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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효자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3일 개최된 정례 회의에서 고양시 청렴 일등도시 도약과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2023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효자동 통장협의회 전원은 효자동 통장으로서 생활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 시책에 적극 참여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청렴성에 의심을 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을 선서했다.

 

이승기 효자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공정하고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하여 지역사회의 부정부패를 예방하는데 모든 통장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청렴 의지를 밝혔다.

 

조재현 효자동장은 준공무원인 통장들은 민관 행정의 가교 역할이 핵심인 만큼 지역 내 통장들이 먼저 청렴에 앞장서면 지역 사회에 청렴문화가 확산될 것이라 생각된다.”라며, “우리 직원들도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 수행으로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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