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은 지난 21일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에서 ‘데이터 분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기업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증진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22개 기업의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데이터를 활용한 검색 광고 전략 및 실행’을 주제로 ▲경기 북부·고양 데이터 분석센터 활용 안내 ▲데이터 분석 기반 네이버 검색 광고의 활용 ▲검색 데이터를 활용한 구글 키워드 광고 이해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온라인 광고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해 마케팅 채널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수강 소감을 말했다.
고양특례시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과 데이터 전문기업을 연계시켜 마케팅 전략 도출, 신제품 개발 등에 대한 데이터 분석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올해까지 관내 중소기업 총 75개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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