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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주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박재궁천 일대에서 ‘2023년 하반기 초화 식재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첫 번째 활동으로, 국화를 박재궁천 일대에 심어 아름다운 주교동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박재궁천은 주교동의 상습 쓰레기 무단 투기 장소로 주민자치회에서 꾸준히 관리해오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페튜니아를 식재 한 장소이기도 하다.

 

국화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며 잘 자랄 수 있는 꽃으로 2023년 자치사업으로 박재궁천 둘레길에 심어진 무궁화와 함께 조화를 이루어 곧 다가올 겨울을 지나 내년까지 마을 주민들에게 꽃향기를 느끼게 해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또한 과거에 식재했으나 생명을 다한 초화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박재궁천 둘레길 제초 작업을 실시해 마을 환경을 정비했따.

 

박종서 주교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식재에 함께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주교동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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