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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양구보건소에서 10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당뇨병 유병자 및 당뇨병 전단계인 시민을 대상으로 저당·저염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제철재료를 기본으로 소금과 설탕은 줄이고 다양한 향신료(토마토소스, 발사믹소스, 올리브오일, 허브 등) 이용한 요리를 만들었다.

 

또한 올바른 식생활 관리를 위한 식이요법 교육도 병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뇨병 환자라고 무조건 적게 먹고 잡곡만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적당한 양의 균형 잡힌 식사를 시간을 지켜 먹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보건소는 당뇨병 유병자의 일상 속 건강관리를 위해 영양 교육과 요리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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