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일산서구보건소, ‘어르신 건강 주치의’ 확대 운영 - 참여 경로당 확대… 12월까지 68개소 경로당에서 운영 - ‘살기 좋은 자족도시 고양,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주제로 열려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낡은 관행 버리고 혁신…변화를 현실로 만들 것”
기사수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가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어르신 건강주치의의 참여 경로당을 확대한다. 보건소는 12월 말까지 총 68개소 경로당에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어르신 건강주치의는 보건소의 한의사와 방문보건 작업치료사가 경로당에서 관내 65세 이상 의료취약계층에게 한의약 진료 의료 상담 침 치료 한약 처방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일산서구보건소는 20233월부터 경로당 9개소에서 고양시 한의사협회 소속 한의사의 방문 진료를 진행했다.

 

운영 경로당을 확대해달라는 주민 의견이 계속되자, 일산서구보건소는 참여 경로당을 대폭 늘렸다. 보건소는 관내 경로당 59개소를 더해 총 68개소에서 올해 말까지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일산서구보건소(031-8075-4183)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400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