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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청년 취업 적극 지원” - 일산테크노밸리·디지털미디어테크쇼, 첨단산업 육성 촉매역할 기대 - 통합일자리박람회 직무상담 등 맞춤형 청년취업정책 발굴 강조 - “경기도, 투자심사 제도 목적에 맞게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심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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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일 일산서구청에서 열린 찾아가는 확대간부회의에서 적극적인 청년층 취업 정책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고양특례시는 경제자유구역, 킨텍스 제3전시장, 제이디에스(JDS)지구 개발 등 글로벌 자족도시 기반이 될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서해선 일산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인천2호선 일산 연장 등 교통인프라 조성사업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라며 지난달 일산테크노밸리가 본공사를 시작했고 이번 달에는 통합일자리 박람회, 디지털미디어테크쇼 등이 개최되어 일자리, 첨단산업 육성에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7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3 고양시 통합일자리박람회에 대해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들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특성화고 학생 대상 직무상담과 같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취업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 고양시 통합일자리 박람회에는 15개 기업이 참여하며 구인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참여자의 1:1현장 면접 등이 진행된다.

 

고양시와 경기도는 2~4‘2023 디지털미디어테크쇼를 고양 킨텍스에서 공동주최로 개최한다. 디지털미디어테크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기술, 콘텐츠 융합 전시회이며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가상현실(VR),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Metaverse) 등 신성장 영역 첨단 미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180개사 450부스가 운영되며 신기술의 발전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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