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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루미, 청년 문화 예술팀 소리피움과 함께 사회복지인식개선을 위한 힐링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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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루미, 청년 문화 예술팀 소리피움과 함께
사회복지인식개선을 위한 힐링콘서트 진행





지난 11월 3일 비영리민간단체 꾸미루미(대표:김성애)가 청년 문화 예술팀 소리피움(대표:구성혜)과 함께 사회복지인식개선을 위해 박애원(사회복지법인 박애재단 이사장 : 박성은)에서 힐링콘서트를 진행했다.


꾸미루미는 청년•청소년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민간단체로 청소년 청년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실절적인 지원 체계를 비롯한 여러 인식 개선을 위한 문화 공연을 전개하고있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청년 문화 공연팀 소리피움의 감미로운 음악을 준비하여 정신건강재활중인 박애원 생활인 비롯한 직원들 200명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위로하는 마음을 나누기 위해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을 준비한 소리피움 출연자들은 여러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입원시설이라 코로나로 공연이 취소될뻔 한 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아직 코로나로 불편을 겪는 분들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찾아가서 공연할 수 있어서 기뻤고 직원분들과 생활인분들도 저희같은 청년들이 공연하러 와줘서 너무 좋았다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꾸미루미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후원자, 후원기업들과 함께 청소년 멘토링, 위기 청소년·청년 밀착 돌봄 서비스, 지역사회 공익활동, 역사 탐방 프로그램, 검정고시 학업 멘토링 다양한 사업을 펼쳐 지역 청소년과 위기가정 청소년, 학교 청소년, 고립 청년, 자립 준비 청년들이 꿈을 이룰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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