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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동환)은 지난 118일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제4대 대표이사 취임을 맞아 시설별 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 지난 113일 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회재 대표이사는 빠르게 재단의 업무 현안을 파악하고, 속도감 있는 재단 운영 정책을 시행하기 위하여 취임 직후, 업무보고회 개최를 지시한 바 있다.

 

이번 업무보고회에서는 재단 사무국을 비롯하여 청소년수련관 3개소(토당, 마두, 일산서구), 청소년문화의집 3개소(성사, 탄현, 송포),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청소년자유공간 3개소(주교, 화정, 행신) 등 전 시설 시설장이 참석하여 각 조직의 현황, 주요 사업 및 성과, 현안 및 과제 등을 보고했다.

 

신임 최회재 대표이사는 132페이지에 달하는 업무보고서를 모두 검토한 후 참석자들에게 "우리재단에서 여러 훌륭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음을 지역사회가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 강화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훌륭한 사업이 허사가 되지 않도록, 청소년 및 이용 시민의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최회재 대표이사는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청소년 사업 영역에서도 민선 8기 고양시의 5대 시정 목표와 10대 핵심과제와 연결되는 추진 과제를 발굴해 지역 청소년 복리 증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재단 운영에 관한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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