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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지자체 최초 11년 연속 수상 - 양방향 소통 디지털 매거진 ‘고양원픽’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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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11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시는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시상식에서 고양시 시정소식지 고양소식과 디지털 매거진 고양원픽이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주관으로 실시된다. 해당 상은 공공기관, 공기업·사기업, 단체가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중 우수작에게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책자형 소식지인 고양소식과 디지털 매거진 고양원픽을 함께 출품하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고양원픽은 시정소식을 감각적 디자인의 온라인 잡지(웹진) 및 전자책 형태로 제공한다. 고양티비(TV) 영상 콘텐츠 고양시 공식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소셜기자단 콘텐츠 등 풍성한 볼거리를 수록해 디지털 매거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11년 연속 수상은 지금까지 고양특례시가 온라인·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시민과 양방향 소통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월 발행되는 고양소식고양원픽누리집을 통해 책자 및 전자 잡지 형태로 무료 구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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