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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구보건소, ‘2023년 장애인 특화차량 공모’ 선정 -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받아…장애인 방문 재활 서비스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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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가 지난 12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후원하는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장애인 특화차량 1대를 전달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건강보건 관리사업을 운영하는 보건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 및 자원연계 실적 등을 심사해 전국 11개 보건소를 선정됐다.

 

전달 받은 장애인 특화차량(레이)은 휠체어 자리를 포함하여 3인이 탑승할 수 있으며 휠체어 슬로프, 고정벨트, 안전 바 등 장애인을 위한 편의기능을 갖추고 있다.

 

보건소는 장애인 특화차량을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대상 방문 재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 특화차량을 활용해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건강 및 보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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