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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제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민·관·군·경·소방 등 3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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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9일 재난안전상활실에서 민, , , , 소방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제4분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주재했으며, 신규 위원으로 동국대 일산병원 권범선 병원장이 위촉되었다. 이후 통합방위 유공자 표창 수여, 2024년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 예산 보고 및 검토, 9사단의 최근 안보 정세에 대한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불안한 국제정세와 더불어 북한의 9·19 군사 합의를 파기하며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방위 역량을 강화하고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동한 고양특례시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안보태세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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