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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주민자치센터 4층 다목적실 개관’으로 문화강좌 강의실 확대 - 내년 1분기부터 요가, 통기타 등 10여개의 문화강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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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4층 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축하 노래공연과 별자리 및 타로 체험, 시니어패션쇼 등으로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 개관식을 진행한 4층 다목적실은 2014년도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건물을 증축하면서 마련된 연면적 173.06의 공간이다. 그동안 마을 주민들의 건강복리증진을 위한 체력단련실로 활발히 운영해왔다. 이후 코로나19로 운영을 잠정중단하며 유휴공간으로 관리해오다가 올해 10월 청사 내부공사를 통해 다목적실로 재탄생했다.

 

정발산동 주민자치센터 4층 다목적실은 주민들의 문화복지를 위한 공간으로써 20241분기부터 요가, 필라테스, 벨리댄스, 라인댄스, 바른척추운동, 통기타 등 10여 개의 다양한 문화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4층 다목적실 외에도 2층 컴퓨터실, 3층 다목적실, 3층 회의실 총 4곳에서 40여 개의 문화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만승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4층 다목적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고, 이 공간이 주민화합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발산동 주민자치센터 2024년도 1분기 문화강좌는 이번 달 22일 금요일 16시까지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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