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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고전 읽는 밤」 운영 - 혼자 읽기 어려운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전문가와 함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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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522일부터 612일까지고전 읽는 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전 읽는 밤은 혼자 읽기 어려운 두꺼운 고전 중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를 전문가와 함께 완독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박은영 강사가 진행한다. 미술사학 박사로, 홍익대·이화여대·동덕여대, 예술의 전당, 고양문화재단 등에서 미술사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연한 그림, 모던 경성의 시각문화와 관중(공저) 등이 있다.

 

프로그램은 선사·고대 미술 중세·르네상스 미술 르네상스·바로크 미술 근현대 미술로 구성, 서양미술사를 크게 4개의 시대로 나누어 전체적인 흐름과 배경을 다룬다.

 

고양시민 30명을 대상으로 522일부터 6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아람누리도서관 강의실에서 시작하며,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www.goyanglib.or.kr)에서 58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신청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람누리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담당자(031-8075-9041)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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