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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4년 가정의 달 맞이 소외계층 지원사업’ 완료 - 가정의 달 5월, 어려운 이웃 위해 아동양육비·식품키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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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4년 가정의 달 맞이 소외계층 지원 사업 추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4년 가정의 달 맞이 소외계층 지원사업은 고양희망나눔 시즌별 지원사업으로 건강한 가정 생활의 영위와 가족구성원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5월에 실시되고 있는 민간협력 복지특화사업이다.

 

소외계층 지원사업 일환으로 시는 지난 2일 만2세 미만의 영아를 둔 100가구에 아동양육비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혼자 사는 중··노년층 400가구에 식품키트를 지원해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기부적립금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부해 주신 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고양시 기부나눔문화 활성화를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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