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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달빛공원 환경개선사업 추진 박차 - 7월 준공 예정...안전하고 쾌적한 도심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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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덕양구 화정동 859번지 일원의 달빛공원환경개선사업이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달빛공원은 1996년도 조성되어 점토블럭 바닥면 파손과 들뜸 등으로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위험률이 높았으며, 공원 내 놀이터 주변 배수불량 개선과 맨발 걷기길 조성 등을 요구하는 민원이 자주 발생 되던 곳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8억 원을 확보했다. 지난 3월 말부터 공원면적 16,884안에 산책로, 광장 등 바닥면 보도블럭 교체, 수국원 조성 등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도심공원으로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 중에 있다.

 

양현종 푸른도시사업소 덕양공원관리과장은바닥면 노후, 시설물 파손 등 곳곳에 정비할 공원들이 많은 실정으로 연차적 환경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공원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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