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4년 에너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과 요양원, 경로당을 대상으로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 엘이디(LED)조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의 오래된 형광등 조명을 엘이디(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하는 사업이다. 엘이디(LED)조명은 기존 형광등에 비해 약 50%의 전력사용량 절감이 가능하고 제품수명도 5배 이상 길어 에너지절약 및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저소득층 19세대,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엘이디(LED)조명 교체공사를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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