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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고양시, 치매 예방·진단·돌봄에 인공지능(AI) 적극 도입 -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 치매특화사업’ 최초 시행… 치매·고독사 예방… - 인공지능(AI) 활용 안부 전화·스피커 제공… 체계적인 치매관리 서비스 확… - 60세 이상 시민 대상 ‘경기 AI 간편 치매체크 서비스’ 7월까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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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만에 치매 검사 끝7월까지 경기 AI 간편 치매체크시행

 

고양시 3개 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AI 간편 치매 체크무료 서비스를 5월부터 7월까지 제공한다. 경기도 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하는 경기 AI 간편 치매체크사업에 참여해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지원한다.

 

‘AI 간편 치매 체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검사로 스마트폰, 태블릿PC, 전화 등을 사용하고 1분간 말하기를 통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전화(1668-4157)를 걸거나 홍보물의 큐알(QR) 코드로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고 3분 정도면 검사가 완료된다.

 

검사 후에 치매 안심군이면 치매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치매 위험군이면 거주 지역 치매안심센터로 방문 안내와 통화 연결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시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지 않은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매를 예방하고 중증화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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