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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지역 상권 살리기 위한청소년 버스킹 활동 진행 - 약 300명의 청소년·주민 참여…청소년 재능 발휘, 상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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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7일 청소년 버스킹 행사를 주최했으며, 300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웨스턴돔) 상권 살리기 운동에도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파주시청소년재단 소속 금촌청소년문화의집, 교하청소년문화의집, 토당청소년수련관의 대표 동아리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이루다 학교도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웨스턴돔타워 도경락 대표 는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공연해 준 탄현청소년문화의집에 감사하다. 문화 예술 협력이 지역 상권의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지역 청소년들이 웨스턴돔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은정규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사회와 청소년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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