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유천호 강화군수 취임 1주년 성과 - “살기 좋은 강화! 함께하는 강화!”의 슬로건을 내건 유천호 강화군수
기사수정



살기 좋은 강화! 함께하는 강화!”의 슬로건을 내건 유천호 강화군수가 이끈 강화군은 민선 52기 출범 1주년을 맞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유 군수는 우선 인구 67천 여 명이 하나 된 강화건설을 위해 미래를 향한 강화비전을 함께 공유한다면 틀림없이 강화는 새롭게 바뀔 것으로 판단하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지난 1년간 강화군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1. 새롭게 달라진 군정 운영 20개 사업 추진이다.


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생산제품과 인력·장비 등이 지역사업에 참여토록 제도화해서 일자리 창출과 소득을 분배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 ○군민의 편의를 위해 전국 최초로 미등기 건축물 양성화를 위해 공무원이 직접 행정절차 이행과 설계 등을 대행하여 1건당 5백만 원의 비용 혜택을 보고 있으며 1,083건 접수 중 270건이 완료되었고 813건을 처리 진행 중에 있다.


 ○또한, 강화군내 우수한 인재채용과 청년층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1월에 강화군민을 대상으로 공무원 21명을 채용하였다.


 ○그 밖에도 노인복지 증진 및 효행장려지원, 산지의 개발행위허가 기준 완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설치비용 지원, ·허가 등 행위제한 보전임지 지정해제,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지원, 노인단체 등의 활동지원, 관내 경로당 에어컨 및 혈압계 지원, 효행장려 지원제도 시행, 보육사업 확대지원을 통한 보육서비스 개선, 거동불편 민원서류 무료 배달제 운영, 도로기능 제한 과속방지턱 일제정비, 소규모 공유재산 매각추진,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 용역, 재난 피해주민 지원 조례제정, 민원사무 처리진행 상황문자 서비스, ·허가 담당공무원 민원상담의 날 운영,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제정이 있다.


 


2. 일자리 창출 및 우수기업 유치


 ○일자리 창출을 군정의 최대과제로 삼았고 강화읍 옥림리 및 월곳리 45230규모로 일반산업 조성을 위해 2013327착공하여 201412월에 완공되면 75명의 일자리 창출과 65백억 원의 지역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아울러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우수기업 및 대기업 유치에 노력하고 또한, 강화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원스톱 행정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3.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구축


 ○군민생활과 관광객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도로·교통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   


         우선, 초지대교에서 온수리간 왕복4차선(5.6, 20m, 총사업비 705억 원) 20121123일에 개통하고, 국가지원지방도84호선인 길상선원간 도로는 수도권과 인접한 최대 관광지인 강화군의 관광수요 급증에 따른 교통체증 문제와 사업구간의 70%이상이 선형 및 종단구배 불량으로 도로의 안정성 문제가 심각하여 20127월에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설명하고 총사업비 745억원 중 실시설계용역비 25천만 원을 확보하여 금년에 실시설계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전액 국비 및 시비로 사업이 추진할 계획이다.


 ○삼산주민과 관광객 편익을 위해 삼산연육교 건설사업(삼산면 석포리에서 내가면 황청리구간, 교량 1.54, 총사업비 849억원)20121224 착공하여 2017년 준공예정으로 수도권 제일의, 해양관광 휴양지로 거듭날 계획이다.


 ○아울러 강화·길상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성광교회에서 동문간외 4개사업(3.2) 348억 원을 투입하여 201312월에 완료할 계획이다.


 


4. 부자가 되는 농·어업 육성


○ 농어업이 살아야 강화가 산다는 소신으로 차별화된 농산물을 생산해 농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예산지원과 친환경 농업을 확대했다.


도시근교농업 육성 및 원예작물 육성지원(비닐하우스시설사업 400농가 127ha)


지역특성에 맞는 고소득 작물 발굴 지원


친환경 농자재 및 친환경 비료 지원


농업인 정주지원(농업용 저온저장고, 농어업인 자녀 학자금지원, 농촌활 환경정비, 농기계 은행 운영)


특히, 201210월에 농산물 가공센터 불은면 삼성리 건축연면적 290여 평에 농산물 가공지원실, 세미나실, 조리실 등을 갖추고, 식초·곶감·김감 장아찌 등 28종을 제품을 개발했다.


강화 농·특산물 유통지원(수출 물류비 및 포장재 지원 등)


강화군 농업대학과 FTA 대응 전략지원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 ○20121212일에 강화섬 약쑥한우 전문판매장을 건립하여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합리적 가격으로 양질의 강화섬 약쑥한우 공급을 체계화 했다.


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0128월에 넙치, 황복 등을 방류하는 수산 종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42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