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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장과 함께하는‘청렴소통간담회' 실시 -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토대로 부패취약분야 개선 논의 - 이동환 시장 "청렴 문화 확산위해 소통 체계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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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2일 이동환 시장, 보조금 주요 부서 팀장 및 담당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취약분야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보조금 집행 주요 부서 실무자들과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청렴시책 추진사항을 공유하면서 청렴가치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부패취약분야 개선 방향 의견 수렴 공공재정환수법 등 보조금 관련 법령 안내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추진 방향 논의 등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청렴한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소통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에 대해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공직자로서 더욱 고민하고 나아가 반부패·청렴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지속적으로 부패 유발요인을 발굴해 청렴 환경을 만들어 청렴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청렴 공감대를 공유하고 청렴 실천 이행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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