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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마두청소년수련관 진로 스토리텔링 ‘말해, Dream’ 1학기 활동 종료 - 중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지원단 ‘아띠’…진로 선택 과정을 들려주는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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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1학기 동안 총 8개의 고양시 내 중학교의 87개 학급, 2,27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스토리텔링 말해, Dream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로 스토리텔링 말해, Dream은 단순히 재학 중인 학교, 학과, 직업 등에 대한 소개가 아닌, 후기 청소년인 진로지원단 아띠본인들이 진로를 선택해 갔던 과정을 전기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형태의 강의로, 진로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말해, Dream에 참여한 많은 청소년들은 학과 멘토링이 아닌 진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딱딱한 내용의 멘토링이 아닌 대학생 선생님들 본인의 이야기를 해주셔서 쉽게 와닿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 같다.”등 대부분 긍정의 평가를 보냈다.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수년간 활동하고 있으며, 진로지원단 아띠’ 7기 대표를 맡고있는 강규민 청소년은 우리의 진로 관련 이야기가 전기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우리는 현재도 진로에 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진로 스토리텔링 말해, Dream이 그들과 우리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아띠가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마두청소년수련관의 이재신 관장은 좋은 스토리텔링을 위해 수많은 시간을 준비해 온 아띠를 지켜보는 것은 감동적인 일이다. 진심들이 고스란히 후배 청소년들에게 전해질 것이다. 2학기에 진행되는 진로 스토리텔링 말해, Dream도 많은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선택에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말해, Dream2학기 활동은 12개 학교, 98학급, 2,650명의 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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