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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의 심신을 치유하는 ‘몸의 학교’운영 - 고양문화재단과 협력…8월 22일부터 5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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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822일부터 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년들의 심신을 치유해 주는 두둠칫! 몸의 학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몸의 학교는 몸의 움직임을 매개로 정서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자각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교육 모델로써, 1997년 콜롬비아에서 시작되었다.

 

프로그램은 사회진입 단계에 있는 고양시 거주 청년들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과 부담감을 문화예술로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청취다방과 고양문화재단이 함께 특별 기획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대상은 고양시에 거주, 재직 또는 재학 중인 18~39세 청년이며.

청취다방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관계자는 “‘두둠칫! 몸의학교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나아가 사회적 연결망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정책팀(031-8075-2869)에 문의 하거나 청취다방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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