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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정도서관, 꽃과 친해지는 ‘아는 만큼 보이는 식물수업’ 운영 - 30명 선착순 접수…오는 21일, 28일 총 2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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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화정도서관이 꽃에 대해 알아보는 특성화 프로그램 아는 만큼 보이는 식물수업을 오는 821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30분에 화정도서관 지하 1층 꽃마루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는 만큼 보이는 식물수업에서는 꽃에 대한 인문학 이야기와 식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들어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식물 관련 유튜브 신시아 TV’운영자이자 아는 만큼 보이는 식물수업, 내 기분이 초록이 될 때까지의 저자인 신시아가 맡아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진행된다. 오는 8211회차에서는 아는 만큼 보이는 식물 수업: 여름꽃과 가을꽃에 대한 인문학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282회차 강연은 내 기분이 초록이 될 때까지: 식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식물을 죽이지 않고 반려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은 꽃과 식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으며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7일 수요일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 누리집(https://www.goyanglib.or.kr)을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화정도서관 (031-8075-92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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