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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선유랑 마을에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 농작물 수확 프로그램, 화분 만들기 등 농업 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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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과 자연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인 고양 선유랑마을에서 농업을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양 선유랑마을은 도농 교류를 촉진하여 농촌의 사회·경제적 활력 증진과 도시민의 농촌체험 수요를 충족시기기 위하여 고양시에서 지정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마을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쌈채소, 감자, 고구마, , 배추 등 다양한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5월 모내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10월부터는 벼 베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허브농장 견학과 각종 화분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만들기, 농기계 및 작업도구 전시 등 농업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선유랑 마을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과 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라며, "특히, 농업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인 고양 선유랑 마을은 고양시 덕양구 서리골길 130 일원에 있으며, 사전예약(031-963-7635) 후 농촌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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