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보건소(소장 한영란)와 강화군치매보호센터(센터장 장성호)는 4월 23일 「치매보호센터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발마사지 및 이미용봉사를 하는 주재희강사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30여명과 치매주간보호 회원,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치매관리 사업 및 치매질환에 대한 정보제공, 자원봉사 활동 발전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동영상을 보며 치매센터와 자원봉사자 간 유대를 강화시키고 자긍심을 증대시켰다. 치매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유천호 강화군수가 참석하여 “여러분들은 자원봉사를 통해 우리지역의 어두운 곳을 찾아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시는 분들로 항상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민이 편하고 원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문의 : 강화군보건소 건강위생과 최영이 930-4033

강화군치매보호센터 강진숙 933-8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