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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육상선수단, 단거리 부문 최강자 재확인 - - 정한솔, 전국종별육상경기 안산대회 2관왕에 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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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소속 육상선수단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안산시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제42회 전국종별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서 지난 4월 대전 실업육상대회에 이어 금메달 3개를 비롯한 은메달 2, 동메달 1개를 획득해 단거리 부문에서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선수단은 100m, 200m, 1,600m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400m, 400m계주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100m에서 정한솔 선수는 1207을 기록하며 1위로2위 김소연 (1228 안양시청), 3위 김지은(1230 전북개발공사), 200m에서도 2461을 기록하며 1위로2위 김소연 (2495 안양시청), 3위 이민정 (2517 시흥시청)골인해, 4월 실업육상경기대회 3관왕에 이어 이번에도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100m부문에서는 201210, 전국체전 이후 개최된 3개 대회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400m계주에서 팀 동료인 육지은, 민지현, 박소연 선수와 함께 대회 3관왕에 도전했으나, 4721의 기록하며 안동시청팀(4670)0.17초 뒤져 아쉽게도 2위에 만족해야 했다.


 


400m에서는 장예은, 오세라 선수가 5713, 5764을 기록하며 2, 3위를 차지해 은, 동메달을 추가했다 1, 조은주 (5542 시흥시청)


 


대회 마지막날 벌어진 1,600m 계주에서는 장예은, 육지은, 민지현, 오세라 선수가 출전해 34249의 기록으로 2위팀과 현격한 차이를 벌이며 2위 시흥시청 34920, 3위 논산시청 40911, 기존 기록을 299 앞당기는 대회 신기록을 기록했다.


 


1,600m계주는 지난 201210, 전국체전에서 김포시 선수를 주축으로 34120의 한국신기록을 세운 바 있어 향후 대회 신기록 갱신에 밝은 전망을 보였다.


 


문의 : 김포시 교육체육과 (980-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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