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최고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개그맨 유세윤이 29일 오전 4시께 음주 상태에서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경기도 고양시까지 약 30km를 운전한 혐의로 면허가 취소됐다.
그런데 유세윤은 음주운전 이후 바로 일산경찰서로 가 이같은 사실을 자수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의혹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단속현장에서도 걸리면 부인하는 일이 다반사인데 스스로 신고를 한 것은 또 다른 어떤 사건에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을 자아내고 있다.
앞으로 당분간 이에 대한 궁금함이나 루머가 인터넷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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