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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는 11일 토마토 생산이 한창인 강화읍 대산리 최영헌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은 강화섬토마토는 2005년부터 지역에 맞는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도입되어 재배되기 시작해 현재는 45농가 14.8ha를 재배하고 있다. 강화토마토는 높은 일교차와 많은 일조량으로 타 지역 상품보다 당도가 높고 신선하여 강화의 새로운 명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앞으로 고온기 시설물 관리와 병해충 예방에 힘써 고품질 강화토마토를 생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화군은 오이, 토마토 등 시설원예 농업을 확대하기 위해 도시근교농업육성 및 하우스 자동개폐장치지원 등 시설현대화 사업을 적극 지원해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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