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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6월부터 10(5개월)말까지 여름철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때 이른 여름 날씨로 말라리아모기 발생이 우려되면서 모기서식처인, 저수지, , 축사, 주변 등에 집중적인 분무소독으로 주간()에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고,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하는 자율방역단 외에 민간소독업체 8곳을 선정해 13개 읍면 방역을 실시하는 등 120개소 유충서식처에 2주 간격으로 유충구제작업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가구당 1개씩 기피제(모기, 진드기)3만 가구에 배부하고 저소득층 주민에게 모기장을 470가구에 지원하였으며, 성충모기 출입 방지 팬도 350가구 정화조 설치와 관내 169개소에 포충기를 설치 가동하여 말라리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강화군 자율방역단, 민간위탁소독업체 등이 합동방역을 통해 감염매개 모기와 위생해충의 사전 차단에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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