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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김포재래시장에서 제18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7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차동국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유관기관, 시민안전봉사대 등 약 120여명이 참여했다. 추석 제수용품을 장만하고자 재래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성묘ㆍ벌초 등 야외활동 시 안전수칙 및 안전한 명절 보내기’ 내용이 담긴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시는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했다. 대형 판매시설, 복합상영관, 숙박ㆍ목욕장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전후해 벌 쏘임, 뱀 물림 등 안전사고가 발생될 수 있다”면서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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