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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탑종합병원이 지난 15일 인천 서구청에서 지역 경로당 후원사업인 ‘11경로당 자매결연협약식을 체결했다.


‘11경로당 자매결연사업은 사회적으로 자립도가 낮은 경로당과 사업체를 연결하고 정기적인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참여업체들에게는 지역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녕성 서구청장을 비롯해 검단탑종합병원 서남영 부원장, 서구노인지회 김상갑 회장, 서구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서동만 회장 등이 참여했다.


검단탑종합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총 6개 경로당에 매월 20Kg 6(1)1년동안 전달하게 되며, 연중 수시로 노인정을 직접 방문하여 무료검진 등의 의료봉사활동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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