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013년도 균형집행 최우수상을 수상 안전행정부로부터 인센티브로 2억 원 상당의 상사업비를 받게 되었다.

균형집행은 예산을 관행적으로 하반기에 예산이 집중 집행되는 것을 방지하고 상반기에 균형적으로 집행하여 경기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기안정을 도모하고자 정부에서 역점 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2008년도부터 추진해온 균행집행 사업에서 강화군은 여러 가지의 제약요건 하에서 매년 전국 하위권을 맴돌다가 금년도에는 유천호군수의 강한 추진력에 직원들의 노력이 힘을 발휘하여 전국244개 자치단체 중 강화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양함으로서 향후 군·구평가 및 지원예산 확보분야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강화군은 유천호 군수가 안행부와 인천시를 직접 방문하는 등 지역출신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여 76억 원의 특별교부세와 국·시비를 추가로 확보하고 금번 제2회 추경예산으로 군 의회에 상정한 바 있다.

이와 같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강화군의 노력은 “예산의 확보와 집행”이라는 양면에서 예년의 성과를 뛰어 넘고 있으며 강화군은 빛이 단 한 푼도 없는 건정한 재정운영을 통하여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살기 좋은 강화, 함께하는 강화군」을 앞당겨 이루어 내겠다는 강한 의지로 나타나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강화군 공직자 모두가 강화 군민을 위해 함께 노력한 성과라며 높이 치하하는 한편, 앞으로도 침체되어 있는 강화 경제를 살리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