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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재난취약가구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안전관리 및 보수보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10월말까지 경제적 자활능력이 부족한 기초생활수급자 중 가스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에 대해 총 5백만 원을 투입해 취약가구 86세대를 선정할 예정이며, 가스스톱 설치와 가스호스밸브 교체 등을 무료로 설치하여 경제적 자활능력이 부족한 기초생활수급자 중 가스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에 대해 안전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후관리 및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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