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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농림축산식품부 6차산업 우수사업장 “인삼쌀맥주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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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박근혜정부에서 신농업정책의 트렌드는 6차 산업이다. 지역의 향토자원을 발굴해 1(농업생산)·2(가공)·3(체험관광)차 산업과 연계발전시켜 창조농업경제를 이룩한다는 정책방향이다.



이러한 정부흐름에 한 걸음 앞서 준비한 김포시 향토산업육성사업장 인삼쌀맥주갤러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전국 6차산업 우수사업장 35개소에 속한 사업장으로 지난 이동필 농축산식품부장관 현장행정 제1호 방문기관에 이어, 18일에는 일본의 농림수산성 농림수산정책연구소 상석주임연구관 고바야시 시게노리박사가 방문 했다.


 


고바야시 시게노리박사는 일본에서 6차산업 개발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연구관으로 한국의 향토산업육성사업 정책과 특히 김포시의 향토산업육성사업 추진 흐름과 3년차에 걸친 평가 우수사업장에 주어진 인센티브 사업에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갤러리 운영방법, 신제품 개발 방법과 품목, 마케팅 방법 등에 대한 폭넓은 질문에 김창모 인재개발과장은 인삼쌀맥주 갤러리의 운영현황과 비전을 제시하며 제품의 대일수출에 대한 자문을 부탁하기도 했다.



김포시에서 지원하고 김포파주인삼농업협동조합에서 추진·운영하고 있는 향토산업육성사업은 우수한 쌀과 인삼으로 가공한 인삼쌀맥주 상품과 다양한 인삼가공품을 다각적 공격 마케팅방법으로 기존의 시장(레드오션)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한 퍼플오션 농업 신시장을 개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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