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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월곶면(면장 주동규)은 지난 8일 우리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갈산리 및 포내리 공설묘지와 주변에 대해 제초 작업했다.



이날 작업은 월곶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행선)와 부녀회(회장 황우숙) 회원 40여명이 참가했다. 월곶면 갈산리 산 96-1번지 일원의 공설묘지(33,511㎡)와 월곶면 포내리 산 36번지 일원의 공설묘지(16,043㎡) 진입로 및 주변, 무연고 분묘에 벌초작업으로 고향을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는 이날 제초작업으로 인한 수익금 일부를 추석절 불우이웃돕기행사 일원으로 10㎏ 쌀 21포를 사서 면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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