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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6.25전쟁 당시 생활용품 8월 1일부터 농경문화관에서 전시 - -윤인한 회장 농경문화관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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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에서는 서울서남지역사회교육협의회 윤인한 회장이 기증한 우리나라 격동기인 6.25 전란 당시 사용하던 생활용품 49점과 1980년대 발간 된 책력 4점을 농업기술센터 농경문화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기증품에는 이발기구, 식기류, 제기, 목공기구 등 49점은 6.25전쟁당시 일반인들이 직접 사용하던 생활용품이어서 격동기의 일반인들의 고달픈 생활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한편, 농경문화관에서는 81일부터 1개월간 제5회 농촌사랑 어린이 그림그리대회 입상작품 59점과 함께 특별전시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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