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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3117시부터 한강신도시 장기동 일원(뉴고려병원 인근)의 운유지하차도를 일반인에게 개통했다.



시 도로관리사업소에서는 그간 운유지하차도 개통을 위해 김포경찰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합동으로 실시한 시설물 사전 점검에서 미흡한 사항을 지적하고 보완을 지시했다.


 


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이 지역을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도로이용자에게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지하차도 과속예방 및 안전운행을 위한 교통단속카메라, 도로전광표지판(VSM), 문형식 표지판 등의 설치를 끝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운유지하차도 개통을 통해 주변의 교통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개통결과를 지켜보고 미비점을 더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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