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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김포시장,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참여 대학생과 소통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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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김포시장은 31일 한달 동안 시 산하기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50여명의 대학생들과 행정현장 체험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방학기간에 비해 아르바이트 기간이 짧아 기간을 늘여 달라고 건의하는 한편, “행정현장 체험의 소중한 기회였다는 등 아르바이트에 대한 의견과 교통 불편 사항에 대한 건의 등 시정에 대한 정책 건의도 서슴지 않았다.


 


유 시장은 이번 아르바이트가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는데 보탬이 되고, 지역에 대한 이해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대학시절 가능한 다양한 경험을 접하며 미래를 설계하라고 격려했다.


 


2013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지난 71일부터 한 달 동안 김포시청과 시 읍면동, 산하기관에서 민원 안내, 서류정리, 현장 안전요원 등의 현장행정 업무를 보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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