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최근 걸포동 소재 걸포중앙공원 내 교통공원 야외교육장을 비롯한 공원 내 편의시설을 보수해 새단장을 완료했다.

걸포중앙공원은 김포를 대표하는 공원으로써, 교통공원 및 야외교육장이 조성되어 있어 유아들의 단체견학 장소로 꾸준히 사랑받아 오고 있다.

잦은 사용으로 노후한 야외교육장의 목재데크 스탠드를 새로 보수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으며 기존 자연석 돌담에 목재데크를 시공하여 친환경 앉음벽으로 휴식공간을 확충했다.

공원방문객들은 푸르른 걸포중앙공원에 걸맞는 자연친화적인 목재 앉음벽이 조성되어 안락한 휴게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크게 반겼다.

두철언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공원 및 녹지 내 시설물의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보수를 통해 시민들이 만족할 만한 고품격 공원녹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