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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2013 청소년 어울림 자원봉사 캠프를 가졌다.


81일부터 12일간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캠프에는 지역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과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 90여명이 참가했다.



센터에 따르면, 성장기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통해 자원봉사의 보람과 행복감을 느끼고 건전한 인격함양을 이끌기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청소년에게 자원봉사 이해하기, 공동체 활동, 친교의 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4개 팀으로 나눠 팀파워 훈련인 짚라인 체험과 팀별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갖는 등 친목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활동소감문을 통해 레크리에이션 및 조별 활동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많이 사궜다며 즐거웠 했다” “특히 이번 캠프를 통해 봉사활동이 왜 중요하고 필요한지를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환균 센터장은 본 캠프는 우리 청소년이 자원봉사에 대한 개념을 확립하고 단체 활동을 통해 책임감과 협동심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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