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강화군 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순미)는 지난 14일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성동구 마장동 주민자치센터 마주보고가게 및 북카페를 방문하고 강화군 특산물 홍보전시 및 판매 방안을 논의했다.


마장동의 마주보고 가게는 마장동이 안전행정부의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되어 마을기업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마장동 청사 앞에 조성해 차와 이야기가 머무는 만남의 장소로 개방된 곳이다.


이날 마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경섭)는 이곳에 화도면과 자매결연 인연을 계기로 강화군 특산물 홍보 공간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강화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와 판매를 통해 양 주민자치센터의 자매결연 활성화 및 지속적인 우의를 다지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협의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51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