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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지난 12일 요양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화재와 전기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김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도시가스()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리기동반으로 구성된 공무원을 소집해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접지설비, 비상구 통로, 완강기, 소화전, 가스누출감지기, 비상발전기를 중점적으로 점검을 마쳤다.


 


시는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은 8월말까지 보수·보완토록 하고, 안전관리를 소홀한 시설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 까지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설물 관리자가 적극적인 자세로 정기 안전점검을 실천하고, 시민들도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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