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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17() 이른 새벽부터 고추시장이 들썩였다. 한창 출하기를 맞은 고추가 장날을 맞아 풍물시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강화군은 고추 시장에 나온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영농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당면 영농기술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고추 생산도 중요하지만 품질 높은 고추를 생산하여 강화 고추의 명성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한데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해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컨설팅을 자주 마련하여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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