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치매관리 종합계획을 수립과 시대변화에 대처하고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강화군 보건소에서는 오는 9월 ‘세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6일 금요일(오후 1시) 강화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지역의 치매노인 및 가족들,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치매 예방관리, 치매치료에 관한 인지도 및 사회적 인식제고를 위한 전문 건강강좌, 치매를 극복하고 있는 치매주간보호 노인들의 프로그램 발표 등 각종 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앞서 9월 2일(오전 10시)에는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풍물시장과 터미널 등에서 치매상담검진을 위한 이동부스와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5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