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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김포시 서암 행복학습관에서는 지난 19일 활기찬 교육운영과 주민화합 도모를 위한 하계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문화탐방은 경인아라뱃길 선상투어에 이어 KBS 가요무대를 단체로 관람하며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주귀국 사할린 세대와 일반세대가 함께 거주하는 통진읍 서암마을은 주민 평생학습을 위한 서암 행복학습관 운영으로 배움을 통한 행복한 마을로 변화해 가고 있다.


 


지난 7월 신임이장으로 임명된 김용진 서암마을 행복운영위원장은 주민들이 배우는 즐거움을 통해 행복지수가 높아 질 수 있도록 행복학습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암 행복학습관을 위탁 운영 중인 김포대학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9월 개강 예정인 가을학기도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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