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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28일 상황실에서 김포고용센터, 특성화고, 김포대학교 산업협력단, 직업전문학교 등 유관기관 대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정책 전략회의를 가졌다.



지난달 23일에는 국정의 최우선과제인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과 관련해 간부공직자 40여명이 참석해 공감대 확산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2차 전략회의에서는 고용률 70% 달성과 관련 우리사회가 당면한 경제사회의 현실과 노동시장의 구조개혁이 어떻게 개편되는지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금년 하반기의 김포일자리센터 사업계획을 비롯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 지원을 위해 10월중 개관예정인 기업지원센터를 소개하고 특성화고교 3학년생에 대한 우수 중소기업 탐방계획을 설명했다.


 


기업SOS기동운영반에 건의된 관내 기업체의 외국인 고용 애로사항을 고용센터에 전달하고 김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평생학습센터 등 공공기관과 직업전문학교 등 구직자들의 DB를 공유해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협력하자는 제안이 있었으며 기관마다 차별화돤 일자리 추진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이날 김병화 경제진흥과장은 우리지역에 제조업 중심의 영세업체가 많아 구직보다 구인난이 좀더 심한 것이 사실이지만, 향후 학운 2·3·4산업단지에 우수 기업체 등 입주가 완료되는 시점에는 우리지역의 청년일자리를 포함한 문제들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전하며, “돌출된 개선방안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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