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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4일 유동인구가 많은 출근시간대에 주요 강화 대로 사거리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4년부터 생활주소인 지번주소가 도로명주소체계로 전면 전환됨에 따라 이에 대비코자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도로명주소 홍보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날 주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를 위해 언제어디서나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예시가 담긴 홍보 만화책과 함께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2014년 공적주소 전면 사용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면서 각종 주민교육이나 행사장, 군 축제행사 등에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밀착형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일 개천대축제 및 4일 군민의 날 체육행사시에도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도로명주소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다음달 19일 도로명주소 홍보의 날에도 근무조를 편성하여 출근시간대를 활용하여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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