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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2013년 마지막 장터 11월 2일 열린다! - 일산동구청 앞 광장서...비보이, 방송댄스, 밴드, 청소년노래패, 마술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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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이광기)는 내달 2일 일산동구청 앞 광장에서 올해 마지막 나눔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폐자원 교환 이벤트’,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체험마당등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함께 곁들여 진행된다.


 


  공연마당에는 비보이, 방송댄스, 밴드, 청소년노래패, 마술, 오카리나 연주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선보인다. 또 가훈 무료써주기,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경력단절여성 취업상담 등 체험마당과 주민들이 직접 만든 그림이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구는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전하는 나눔장터의 취지를 살려 종이팩폐건전지폐휴대폰도 수거한다. 종이팩 1, 폐건전지 2kg, 폐휴대폰 1개당 각각 화장지 1롤씩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맥주, 소주, 청량음료 등 빈병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교환해주고 기념품도 지급한다.


 

  


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장되는데, 장터에서 준비한 물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물품과 돗자리 등을 준비해 당일 현장에 마련된 접수처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광기 일산동구청장은 나눔장터가 이제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이번 나눔장터는 고양시에서 올해 마지막 열리는 장터인만큼 꼭 참여하길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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