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600년을 기념하여 고양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위원장·김희영)은 지난 20일 국토 청결운동을 위해 하나가 되었다.
이번 국토 청결운동은 성주현사장 등 노‧사가 합동으로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에 위치한 고양시의 명산인 고봉산 일대에서 펼쳐졌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로 성공리에 마쳤다.
위원장은 “우리 모두가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해 고양시 환경, 나아가 지구환경보전에 앞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 노조는 매년 장학금전달과 사랑의 쌀 지원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10월 29일 저녁에는 고양아람누리에서 펼쳐질 칸티쿰 합창단이 연주하는 하이든의 “천지창조” 공연에 그동안 문화활동 기회가 없었던 관내 사회적 약자 계층 100여명을 초청하여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5600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