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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사회봉사회·선한의료봉사센터, 주문도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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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사회봉사회(회장 윤형선선한의료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13일 서도면 주문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무료진료 및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진료는 다솜회, 인천 결핵협회, 서구 누리봉사단, 국민건강 보험공단 서부지부가 후원했으며, 의료 봉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해 자장면을 대접하는 등 봉사도 실시해 마을주민들과 따듯한 정을 나누었다.


의료 봉사는 의사 7, 한의사 1, 간호사 1, 봉사요원 20명을 포함해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내과, 비뇨기과, 피부과, 한방과, 정형외과, 소아과를 개설해 진료·투약 및 결핵검사 등을 진행했다.


주문도는 낙도지역으로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아 전문화되고 다양한 현장 의료서비스가 꼭 필요한 지역이다.


마을주민들은 이번 의료봉사로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도 마을에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뜻 깊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의료서비스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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